가상화 개요
가상화 배경
가상화는 1960년대 처음 소개되었지만 2000년대에 이르러서야 주목받기 시작했다. 가상화가 주목받기 시작한 이유는 하드에어 기술의 성장과 보급증가로 성능이 우수한 하드웨어를 구하기 쉬워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스템의 리소스 활용률은 낮아졌고, 활용하지 않은 자원을 사용하려는 기술들이 개발되어 현재의 가상화가 되었다.
가상화 종류
서버가상화/네트워크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컨테이너 가상화
1. 서버 가상화
서버 가상화는 가장 일반적인 가상화 기술이며, 서버를 가상의 머신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기술이다. 하드웨어 기술이 발달하면서 리소스 활용률이 낮아져, 리소스 활용률을 높이고자 CPU, 메모리 등을 논리적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기술이다.
2. 네트워크 가상화
최근 가장 인기있는 가상화 분야는 네트워크 가상화이다. L2,L3,L7 스위치와 네트워크 방화벽 그리고 보안 장비들을 모두 가상머신으로 구현 가능하고 하나로 통합된 여러개의 물리적 환경 장치들을 다시 가상으로 쪼개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즉 네트워크를 더욱 유연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있다.
3. 스토리지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는 디스크 RAID 처럼 여러개의 물리적인 드라이브를 하나의 논리적 드라이브처럼 사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여 디스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뿐만아니라 확장도 쉬워진다. 근래에는 SDS(software defined storage)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4. 컨테이너 가상화
컨테이너 가상화는 호스트 운영체제에서 논리적인 구역을 만들어 서로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술이다. 이 논리적인 구역을 컨테이너라 하며, 여기에 애플리케이션과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추가할수있다.